일기
2020. 04. 22.
에모럴
2020. 4. 22. 00:38
중간고사 대신 들어가는 모든 발표들은 끝났고 이제 시험과 중간과제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. 아, 그리고 공모전도.
오늘 뭘 했는지 모르겠다. 뭔가 한 것은 맣은 것 같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한 것은 없는 것 같은 이 느낌....
어제 새벽까지 Beloved 읽고 잠들었는데, 오늘도 아마 이 루틴이 반복될 것 같다.
빨리 시나리오 글 쓰고 싶은데 일단은 중간고사를 먼저 준비해야하니.
할 것이 정말 많은데 이 또한 투정이다. 그냥 하면 되는 거를 왜 이렇게 많은 사족을 다는지.